제2회 크립토 서킷: 649명이 모인 대전의 하루

크립토 서킷의 두 번째 순회가 대전에서 649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크립토 동향부터 부의 심리학까지, 더욱 폭넓어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Kim Sanghwan

January 24, 2026

Community Chronicle

예천에서 대전으로

2026년 1월 24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1회 예천의 586명을 넘어, 이번에는 649명이 대전에 모였습니다.

크립토 서킷 2회는 프로그램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비트코인 백서와 크립토 동향에 더해, 인지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더했습니다. 기술만이 아닌,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해야 진정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오전 세션: 백서를 이어가다

오전 10시, 이강원 CTO의 "비트코인 백서 읽기-2"로 시작되었습니다. 1회 예천에서 진행한 백서 읽기의 연장선으로, 1시간 15분에 걸쳐 더 깊은 기술적 내용을 다루며 참가자들의 블록체인 이해도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오후 세션: 기술과 심리의 교차점

오후의 문을 연 것은 오태민 한양대 겸임교수의 "2026년 크립토 동향" 강연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2026년 크립토 시장의 흐름과 주요 변화를 짚어내며, 참가자들에게 거시적 시야를 제공했습니다.

2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부의 심리학" 강연이었습니다. tvN <어쪼다 어른>, EBS <클래스 e> 등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인지심리학자로서, 1시간 30분 동안 자산, 심리, 투자 행동의 관계를 풀어냈습니다. 차트와 숫자 뒤에 숨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해야 진정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성훈 Metanomia 연구원이 "자산의 미디어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며, 디지털 시대의 자산 개념 변화에 대한 논의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649명, 성장하는 순회

1회 586명에서 2회 649명으로.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한 증가지만, 이 성장은 크립토 서킷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김경일 교수라는 외부 연사의 합류는 크립토 서킷이 비트모빅 생태계 내부에 갇히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넓은 지식 생태계와 연결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순회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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